[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36회' 성훈, 각서는 왜?…임수향과 함께 있는 안우연 목격

2016-06-19 07:53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6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36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36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6회에서는 태민(안우연)에게 각서를 쓰라고 하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는 인사 전 따로 부모님을 찾아가 결혼은 자신들이 알아서 진행한다고 말해 오미숙(박혜숙)을 속상하게 한다.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은 집 얻을 때 보태라며 상태에게 통장을 내민다.

볼링장에 숨어있던 상민은 태민과 함께 있는 진주(임수향)를 목격한다. 모든 관계를 알게 된 상민은 태민에게 갑자기 각서를 쓰라 하고, 미정(소유진)은 자신이 재혼하면 인철(권오중)과 살고 싶다는 우영(정윤석)의 의견을 인철에게 전한다. 인철은 소영(왕빛나)과 상의하고 고민 끝에 자신이 이미 재혼했다는 사실을 우영에게 밝히려고 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