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는 두아이 아빠, 애덤 리바인은 첫아이 기쁨…미녀아내 동시임신

2016-06-17 06:00

애쉬튼 커쳐 ♥ 밀라 쿠니스 [사진=밀라쿠니스 인스타그램]

애덤 리바인 ♥ 베하티 프린슬루[사진=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애쉬튼 커쳐(38)와 밀라 쿠니스(32) 부부가 아이를 하나 더 가졌다.

美 피플은 애쉬튼 커쳐와 지난해 7월 결혼한 밀라 쿠니스가 임신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단독 보도했다.  두사람에게는 이미 20개월 된 딸 와이어트 이사벨이 있다.

밀라 쿠니스는 지난해해 10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더 갖고 싶다고 열망을 내비쳤다.  지난 5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통해서는 아이가 둘이 되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자신은 좋은 엄마와 아내가 동시에 되도록 균형잡힌 파트너가 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룬5의 애덤 리바인(37)은 첫아이를 갖게된 기쁨에 겨워 아내인 베하티 프린슬루(27)의 배부른 사진을 공개했다.  베하티는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덤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모델인 베하티와 지난 2014년 7월 멕시코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