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개성파 실속형 웨딩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은 웨딩 업체와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준비하려면 최대한 발품을 팔아 정보를 알아봐야 한다. 스몰웨딩 트렌드의 변화로 규모는 작아졌어도 정작 예비부부들은 결혼준비에 신경 써야 될 것이 많아지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 웨딩 컨설팅 업계 1위 웨딩쿨은 2016년 뉴트랜드 고품격 웨딩상품을 합리적으로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쿨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 9일~10일 엑스코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에 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선보이기 위해 웨딩쿨만의 엄격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웨딩 업체만을 모았다.

다양한 개성을 살린 예식장소를 선호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유명 웨딩홀이 참여하여 파격적인 할인과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인다. 예식 진행 방식이 자유로워질수록 웨딩홀 관계자와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도록 인기 웨딩홀 관계자와 웨딩 플래너들과 1:1 맞춤 상담을 할 수 있다. 최대 300만원 할인혜택과 무료 시식 및 할인서비스를 통해 스타일별 맞춤 상담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예복, 예물, 신혼여행까지 원스톱으로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업체별 할인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신혼여행의 경우 최대 15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선보이고 있으며, 맞춤상담을 통해 웨딩패키지를 구성하여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웨딩체험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예비부부에게 2016년 S/S 최신 트렌드의 메이크업 및 헤어시연과 명품드레스 피팅, 스튜디오 촬영을 무료로 제공한다.

웨딩쿨 웨딩박람회의 남다른 점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점이다. 예비부부의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실용적이고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박람회 방문자 전원에게 청첩장 길라잡이, 고급 웨딩다이어리, 롯데면세점 쿠폰북, 웨딩앤, 동부생명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쿨 웨딩박람회는 웨딩 컨설팅 업계 1위인 웨딩앤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