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 '스파르타 신토익 캠프' 모집
2016-06-15 16:03
강사진이 직접 학생 관리…학습 밀착 관리 진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대학생들이 하나 둘 종강을 앞둔 요즘, 여름방학을 이용해 신토익을 준비하기 위해 각종 토익학원과 수업을 알아보고 있는 이들이 많다.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은 '스파르타 신토익 캠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스파르타식 토익 수업을 진행해 왔던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은 스터디 조교 없이 강사가 10시간의 학습 스케줄 동안 함께하며 100% 학생 관리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
기존 학원들의 토익수업이 대부분 정규 수업 이후 수강생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하고 끝나는 형태로 이루어져 1~2시간의 스터디만으로는 토익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는 게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의견이다.
이에 각 파트별 담당 강사제를 도입, 3명의 강사가 토익의 어느 부분에도 소홀해지지 않도록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담임강사제를 통해 학생들과 강사들간의 개인 면담시간을 배정, 학생들의 질의응답과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밀착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의 피터 원장은 "강사들이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률이 93.7%로 높게 조사됐다"며 "이번 여름방학을 대비해 기존의 스파르타토익 과정을 강화, 수강생들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은 현재 7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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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