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전동면 복지회관에서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난 5월 개강한 전동면의 새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여성농악교실’ 때문이다.
‘여성농악교실’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개인 지도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순옥 여성농악단장은 “열심히 배우고 익혀 우리가락의 흥과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농악교실’에 참가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은 전동면사무소(☏044-301-59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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