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융합센터, 브랜드 강화…'O CREATIVE' 발표
2016-06-14 16:02
공모전, 강연, 전시, 워크샵 등 창작자 지원 사업 브랜드화 나서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는 14일 공모전, 강연, 크리에이티브 오피스 등 주요 사업의 브랜드 로고(BI)인 'O CREATIVE'(오 크리에이티브)를 발표했다.
O CREATIVE는 'Open, Outstanding, Opportunity'를 콘셉트로 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는 대표 사업 가운데 하나인 융복합콘텐츠 공모전을 'O CREATIVE League'로, 매주 1회 진행하는 전문가 강연은 'O CREATIVE Lecture', 융복합문화 콘텐츠 전시·쇼케이스는 'O CREATIVE Exhibition' 등으로 새 브랜드 로고를 활용할 계획이다.
강명신 센터장은 "새 브랜드를 중심으로 센터의 사업을 체계화하고 창작자들과의 유대감을 키우겠다"며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