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양지고, 원수산‘양지 바른 숲 사랑길 걷기’ 실시
2016-06-14 10:02
숲에서 찾는 나의 행복, 감성

▲세종양지고 학생들은 지난 12일 부모님과 함께 걷는 행복한 산책인 ‘양지 바른 숲 사랑 길 걷기’를 실시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양지고교 학생들이 숲에서 산책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서 행복과 감성을 찾았다.
양지고등학교(교장 이승표, 이하 양지고)는 ‘사색이 있는 인문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원수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는 행복한 산책인 ‘양지 바른 숲 사랑길 걷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책은 양지고의 특색사업인 ‘양지 인문소양 프로젝트’의 하나인‘사색이 있는 인문학 – 내 안의 바른 나 깨우기’ 사업으로 추진됐다.
양지고 관계자는 “소통이 있는 산책을 하면서 학생들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산출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