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7월 도쿄·뉴욕서 동시 상장 2016-06-10 15:56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다음달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 증시에서 동시에 상장한다. 1일 도쿄 증권거래소는 라인이 7월 15일 상장한다고 공시했다. 공모 예정가는 주당 2800엔(약 3만50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GS, JPM, MS, 노무라 등이다. 또한 라인은 뉴욕에서도 7월 14일 상장한다. 관련기사 네이버 밴드, 美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 600만 돌파 쿠팡·네이버·롯데하이마트에서 '11월 한정' TCL TV 대규모 프로모션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실 서비스에 접목…일상 속 혁신 이뤄낼 것" [종합] 네이버, 3분기 사상 최대 실적…"내년 쇼핑앱 별도 출시" [데스크칼럼] 팔란티어와 네이버, 그리고 우리 증시 l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