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빅뱅, 日 에이네이션 출격…3년 연속 헤드라이너
2016-06-03 10:2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뱅이 3년 연속 일본 열도를 달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일본 최대 여름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에서 헤드라이너를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빅뱅이 에이네이션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는 건 올해로 3년째다.
이번 에이네이션에는 빅뱅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후배인 아이콘도 출격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그룹은 나란히 오는 8월 27일 에이네이션 무대에 올라 열도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계획이다.
올해 에이네이션은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