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백상예술대상 이색 현장 콘텐츠 공개
2016-06-03 09:12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트위터 코리아는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트위터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3일 저녁 8시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52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계정(https://twitter.com/JTBC_Awards)과 해시태그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시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백상예술대상 트위터에는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수상 후보 작품들과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트윗이 업로드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흥미롭게 후보작을 살펴볼 수 있도록 영상과 함께 각 후보작들을 소개하는 재치 있는 멘트가 더해져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고 있다.
한편, 트위터는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등 국내외의 다양한 시상식 행사에서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