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출시
2016-06-02 16:20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하이엔드 카메라 대표 브랜드 캐논 '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 4월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약 2010만 화소의 1.0형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캐논 카메라 최초로 새로운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채택해 고해상도는 물론 고감도 저노이즈의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2016년 최신작답게 F1.8-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 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2일 부터 다음달 31까지 파워샷 G7 X Mark II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샷 G7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2016년 최신작 파워샷 G7 X Mark II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캐논 G 시리즈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