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민랩·한국콘텐츠진흥원, '첨단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제작지원 사업' 협약
2016-06-01 17:26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게임 콘텐츠 'Saving City' 개발 지원
지원업체 중 평가 통한 선정...선정된 개발사 최대 '7억원' 지원
지원업체 중 평가 통한 선정...선정된 개발사 최대 '7억원' 지원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식회사 5민랩(대표 박문형)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게임 콘텐츠인 “Saving City”의 개발을 위한 ‘첨단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제작지원 사업’ 협약을 5월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게임콘텐츠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하는 '첨단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제작지원사업'은 지원 업체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개발사에 테마파크형은 최대 7억 원, 개인용은 최대 2.5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해준다.
5민랩이 개발하기로 한 “Saving City”는 성장요소가 담긴 HMD 기반의 VR 액션게임으로, 도시의 경찰관이 되어 치밀하게 얽힌 단서를 찾아 도시의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본 게임은 내년 3월 VR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Saving C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