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건설, 3일 청주 방서지구 '방서두진하트리움' 모델하우스 오픈
2016-06-01 15:39
청주최대 민간택지 ‘방서도시개발지구’ 방서두진하트리움 본격 분양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두진건설은 오는 3일 청주 방서지구에서 방서두진하트리움 아파트를 선보인다. 청주 방서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청주 방서지구는 청주최대 민간택지로 총면적 46만4225㎡에 공동주택 3700여가구와 1만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고 하나로클럽 청주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상당구 보건소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충청북도 청주시 방서지구 3BL에 들어서는 “청주 방서두진 하트리움”은 지하2층, 지상22~26층, 9개동의 총 600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A 형 400세대, 84㎡B형 200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서비스면적이 A타입 46㎡(구14평), B타입 36㎡(구11평)으로 근래 보기 드문 확장면적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65번지이며 3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