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미디어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베스트셀러
2016-05-31 16:38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국일미디어는 올해 3월 출간된 부동산 투자 도서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가 교보문고 경제경영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도서는 현재 6만 평에 투자 중인 저자 전은규의 땅 투자 비법이 담긴 책이다. 경기가 아무리 좋지 않아도 뜨는 지역의 경우 토지가는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데다가, 향후 경기 회복의 희망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말하고 있다. 침체기에 사두었다 회복기나 활황기에 팔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있어 토지 투자는 어려울 수 있는 문제. 저자는 초보, 중수, 고수별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예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최신 부동산 동향과 개발호재, 투자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초보 투자자들도 어려움없이 부동산 투자를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판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토지 투자를 고려하던 이들에게 소액투자로도 가능함을 알려주며, 침체기 투자시장에 적합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실전 가이드와 같은 책"이라며 "낮은 금리와 오랜 불황에 지친 현대인들의 니즈를 채워준 것이 베스트셀러로 자리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