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25대 별밤지기 강타, '별밤' DJ로서 남다른 각오

2016-05-31 18:08

새 '별밤 지기' 강타[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강타가 '별이 빛나는 밤에' 새 DJ가 된 소감을 공개했다.

강타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 DJ로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오후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게 됐다"며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이름만 불러 봐도 너무 설레는 프로그램이다. 학창시절부터 너무나 즐겨 듣던 프로그램이라 굉장히 영광스럽고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또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랑 이렇게 가깝게 소통했던 적이 데뷔 이후에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제 이야기도 들려 드리면서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타는 다음 달 22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청취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