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 계약 체결…유선-이종혁과 한솥밥
2016-05-31 08:4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서신애가 유선, 이종혁, 박정학이 소속 돼 있는 모션미디어의 새 식구가 됐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눈부신 날에' '미쓰 와이프'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 여왕의 교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촉망 받는 배우이기도.
또한 서신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신들린 연기력으로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다수의 작품 이력을 가진 서신애는 꾸준한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경력을 쌓았다. 최근 드라마 '악몽선생'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왕따에서 한봉구 선생과 상담을 진행하고 다른 사람처럼 급격히 변해 버리는 김슬기로 출연해, 아역배우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배우의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깜짝 공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