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깜짝 이벤트로 양학선 국가대표 선수 응원
2016-05-30 00:02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국P&G는 이마트와 함께 2016 리우하계올림픽 기계체조 국가대표이자 한국P&G 땡큐맘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양학선 선수를 위해 '응답하라 양학선' 이벤트를 열고, 소비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한국P&G가 진행하는 리우올림픽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상을 딛고 올림픽 금메달에 재도전 하는 양학선 선수에게 국민의 염원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P&G와 이마트는 팬 사인회 참석차 이마트 영등포점을 찾은 양학선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가 담긴 유니폼과 체조 도마를 전달하고 깜짝 응원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한국P&G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이마트와 함께 오는 6월 2~15일까지 P&G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때 올림픽 한정판 컬러 믹싱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 이마트 6개 매장(분당점, 청계천점, 창원점, 양산점, 천안서북점, 오산점)에서는 매장 내 P&G 올림픽 테마 임시 매장을 운영해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에게 응원을 남기는 고객에게 100% 당첨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