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임순옥)이 28일 도담동 도램뜰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도담도담 나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는 세종시민 3000여명이 참여해 공연마당과 나눔장터,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특히 ‘복면가왕’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였으며, 턱시도포맨, 해바라기 등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도담동은 행사참가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