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바의 탄생" 에프엑스(f(x)) 루나, 데뷔 7년만에 솔로로 변신…31일 발표
2016-05-26 10:1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f(x) 루나가 솔로 가수로 변신, 새로운 디바의 탄생을 예고했다.
루나는 오는 31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서, 가요계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루나가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f(x) 멤버로는 엠버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인 루나의 색다른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Free Somebody’를 포함해 루나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유일무이 걸그룹 f(x)의 음악 색깔과는 또 다른 루나만의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금일(25일) 루나 공식 홈페이지 및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루나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 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