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고 미녀 장신위안, 서울 신사동 방문 '깜짝'

2016-05-26 00:00

중국 배우 장신위안[사진=A.H.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중국의 톱스타 장신위안이 한국을 찾았다.

장신위안은 최근 서울 강남 신사동에 있는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A.H.C.의 매장인 A.H.C 플레이존을 방문했다.

장신위안은 ‘중국 최고 미녀’, ’첫사랑 아이콘’ 등의 수식어를 가진 중국의 모델 겸 배우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그녀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장신위안 메이크업’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배우 장신위안[사진=A.H.C 제공]


그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 시상식에서 그는 최고의 영예인 아시아 스타상 모델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시아 스타상 배우 부문상은 박해진에게 돌아갔다.

A.H.C 관계자는 "장신위안이 21일 매장을 방문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제품들을 테스트 했다. 또 뷰티 카운셀러에게 질문하는 등 뷰티 노하우와 A.H.C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장신위안이) 요우커들에게 인기가 많은 B5슬리핑마스크팩과 하이드라 수더마스크 등 제품들을 쇼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