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 10기 과정, ’08년 개설 이래 입학생 최고
2016-05-24 15:56
최근 지속적인 저성장 기조와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08년 출범이래 가장 많은 75명이 10기 원우로 등록했다.
10기 원우에는 제20대 국회에서 4선의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 2선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공정위·중기청·조달청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해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배우며, 소통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창조혁신과 기업가정신 △글로벌 경영환경과 트렌드 △소통 리더십 △문화경영 △셀프 매니지먼트’등 5가지 모듈을 기반으로 정규강좌가 운영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최고경영자(CEO)의 역량 강화가 한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우리나라가 성장정체를 딛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중심의 바른 시장경제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