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FUN] '또 오해영' 서현진 전혜빈 역할 거절했던 여배우는?
2016-05-25 01:1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 서현진과 전혜빈이 오해영 역할 1순위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tvN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그냥 오해영'을 전혜빈은 '예쁜 오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진과 전혜빈이 '오해영' 역할의 캐스탕 1순위는 아니었다. 먼저 '그냥 오해영' 역에는 김아중이 가장 먼저 거론됐었고, 이어 최강희가 이름을 올렸었다.
'예쁜 오해영' 역할에는 전혜빈이 아닌 박한별이 제일 먼저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또 오해영'은 시청률 7%를 기록하며 KBS '태양의 후예' 인기를 잇고 있다. 특히 흙수저인 그냥 오해영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서현진의 연기력은 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