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된장요리 도와주는 '맛집 된장양념' 4종 출시

2016-05-23 14:45

[사진=사조해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사조해표는 쉽고 간편하게 요리 할 수 있는 '해표 맛집 된장양념'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해표 맛집 된장양념은 된장요리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파우치형 된장찌개·비빔양념이다. '구수한 쇠고기 우렁 된장찌개 양념', '시원한 바지락 정통 된장찌개 양념', '얼큰한 해물 된장찌개 양념', '쓱쓱 비벼먹는 강된장 비빔양념'의 4종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요리법 없이 물 400㎖(강된장은 80㎖)와 된장양념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된장찌개·비빔양념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 QR코드를 검색하면 조리법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연결돼 더욱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각종 야채, 두부 등을 첨가해 본인만의 입맛과 레시피로 된장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김지현 과장은 "최근 외식보다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집밥족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