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 자랑...호반건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2016-05-21 08: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호반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짓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송파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성내천이 지구를 관통하기 때문에 성내천 산책길을 따라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근린공원 부지가 있고, 누에머리 공원, 오금 공원, 올림픽 공원 등도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거여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보인 고등학교, 송파 도서관, 방이동 생태학습관 등이 있고 방이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주택 경기 침체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로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상품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4베이-4룸, 가변형 벽체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또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옵션 품목 같은 경우 전 세대에 현관 중문을 설치하고, 주방에는 식기 건조기, 고급 4구 쿡탑, 주방 상판, 주방TV폰 등을 적용했고,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워크인 수납장, 대형 현관 신발장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견본 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