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정유미 "즐겨입는 옷 스타일은 심플…크롭티에도 도전하고파"

2016-05-21 00:30

[사진=인스타일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정유미가 평소 옷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정유미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된 패션 화보 및 인터뷰에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집중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실제로 제가 즐겨 입는 옷들은 베이지나 카키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것들이 많아요. 디자인이 좀 강렬해 봤자 가죽 재킷 정도”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패션 잡지나 컬렉션 찾아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며 “가끔 이번 화보에 입은 크롭트 톱 같은 데 눈길이 가곤 해요. 이 외에도 입어보고 싶은 스타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라고 패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KBS2 드라마 ‘국수의 신’에 출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