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진품명품 출장감정 내달 7일 열려
2016-05-20 09:4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진품명품’ 출장감정 경기도 의왕시편이 내달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6월 3일까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감정 신청을 받는다.
지난 4월 말 개장돼 인기를 끌고 있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를 겸해 열리는 이번 출장감정은 개그맨 김종국씨가 현장MC를 맡고 고서화(그림), 고서(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이 시민의 소장품들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출장감정 대상은 의왕시민을 비롯, 감정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장품 감정을 의뢰하려면 내달 3일까지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