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00회’장승조,길용우 살해시도?“편안히 떠나세요.회장님”

2016-05-20 00:00

SBS 내 사위의 여자 100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0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00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태호(길용우 분)를 죽이려 하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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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00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마선영(황영희 분)은 “김현태가 눈치 챘다고? 지가 김민수라는 것을 알았단 말야?”라며 “박 회장이 깨어나선 안 되겠구나”라고 말한다.

최재영은 박태호 병실에서 누워 있는 박태호를 바라보고 이어 책상에 앉아 “편안히 떠나세요. 회장님”이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0회는 2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