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중국-베트남 및 동남아 동시 진출을 위한 최초의 기업 콜라보
2016-05-19 12:49
APC과 HV인터네셔널 협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기업에게 중국진출을 최대 핫이슈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중국 다음은 어디일까?
다수의 글로벌전문가들은 동남아 진출을 그 다음으로 꼽는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스트 차이나라 불리우는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다. 베트남은 인구수 9천만에, GDP 약 2,013억6,100만 달러로서 한류를 바탕으로 한국 관련 제품 소비액이 해마다 급증하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플랫폼컴퍼니(이하 APC, 대표 라영화)는 광저우에 한국화장품 O2O도매몰 프로젝트를 오프라인 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진행중이며 재한 중국인 유학생 체험 마케팅 프로그램 등 중국 중심으로 정식 도매 유통 진출 개발 및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전문 기획 제공하는 기업이며,HV인터네셔널(대표 이종일)은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국가와 한국과의 교류 협력 및 한국 기업의 베트남,동남아시아 진출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특히 한국 뷰티 상품 및 건강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중국-베트남 원스톱 도매진출서비스를 우선 진행하기로 협의 하였으며 단계별로 국내의 기업 및 지역 특산품에 대한 중국과 베트남에 상설 유통 매장 확보 및 홍보 전시관 설치를 통한 유통 및 교육,문화,관광 그리고 국가 지자체 간의 교류 협력 채널의 다양화를 폭 넓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HV인터네셔널(대표 이종일) 관계자는 금번의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집중하여 중국 및 베트남과 동남아시장에 한국 제품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