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대학 교내방송 통해 청춘 응원 나선다
2016-05-19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가 20대 청춘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는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한 달 동안 고려대·상명대·서강대·서울대·서울여대·숙명여대·숭실대·한성대 등 서울 시내 8개 대학에서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주제 아래 대학생들의 관심사인 진로, 연애, 고백 등의 도전을 응원하는 카스 라디오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8개 대학교 교내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학생들의 꿈과 연애, 여행, 고백 등 용기가 필요한 도전을 독려하는 내용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직접 도전 사연을 응모해 이색 선정작을 소개하는 행사도 연다.
카스는 올 초부터 성공과 실패에 관계없이 도전 그 자체를 응원한다는 취지의 '청춘 응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카피의 TV 광고를 선보여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