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그릭슈바인 여의도점 오픈
2016-05-19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 여의도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그릭슈바인의 5번째 매장인 여의도점은 54석 규모로 여의도 KBS 앞 더샵아일랜드파크 1층에 자리잡았다. 정통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주메뉴는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 요리인 슈바이네 학센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BBQ, 소시지,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은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원료로 정통 독일식 요리를 선보인다"며 "여의도 인근 직장인들의 모임 및 회식 장소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