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에이프릴 진솔.. ‘신의 목소리’ 꽃자매 등장(?)
2016-05-18 08:5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허영지와 에이프릴의 진솔이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출연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와 진솔은 자매 같이 닮은 외모로 똑같이 입술을 쭉 내밀거나, 옷장 속에 들어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까지도 닮아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에이프릴 진솔은 신의 목소리 큐카드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금일 방송 예정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외에도 진솔은 지난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등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있는 가수 선배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삼촌팬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영지와 에이프릴 진솔이 패널로 참여해 활기를 더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오늘 18일 오후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