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전자금융거래 온오프안심서비스 도입

2016-05-17 16:55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스마트폰으로 전자금융거래에 대한 이용과 차단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온오프안심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점에서 발급받은 온오프안심카드를 지정된 스마트폰에 접촉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ATM) 등 4가지 거래를 가능하게 하거나 차단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차단 상태가 되면 다시 이용 상태로 전환하기 전까지 로그인 거래가 제안된다.

대상 고객은 'i-ONE뱅크 기업' 앱에 가입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