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생애 첫 단독공연 오늘 정오 티켓 오픈 "관객과 소통"
2016-05-17 10:49
[사진= 뮤직팜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오늘(17일) 정오 생애 첫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곽진언은 오는 6월 1일 부터 5일 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다.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 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곽진언은 '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