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테니스 선수 변신…인스타 드라마서 '핑크빛 로맨스'
2016-05-17 10:2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류준열이 테니스 선수로 변신해 여심을 녹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빈폴 인스타그램 드라마 시즌2로 돌아온다고 17일 밝혔다.
류준열은 앞서 '그 남자의 두 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인스타그램 드라마에 도전해 여성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류준열의 #딜라잇하트' 시즌2에는 작사가 김이나와 포토그래퍼 유영규가 참여했다. 류준열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테니스 선수로 변신해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의 #딜라잇하트'는 빈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오는 17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온라인몰 SSF숍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