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서해그랑불 '5월 전격 분양'

2016-05-16 16:10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사진=안성공도 서해그랑블 조감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이 5월 전격 분양에 들어간다.

안성과 평택,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지역인 경기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일대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이 들어선다.

오는 6월부터 본격 분양이 시작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976세대의 대규모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29세대 △65㎡ 147세대 △72㎡ 210세대로 구분된다.

공간 실속 및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 및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Bay 특화설계를 전 세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인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어린이집과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도보로 이용 가능한 롯데마트와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주부들과 자녀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으로 마트내 시네마, 하이마트, 자동차정소, 문화센터, 병원, 식당가 등이 있어 원스톱 생활 도 가능하다.

△빠른 직주근접의 교통환경 △대형공원과 접한 공도지역에 청정 에코환경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단지 △도보 통학권의 양호한 교육환경 △가까운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환경을 고루 갖춘 명품 아파트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안성과 평택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공도읍은 경부고속도로와 평택- 제천고속도로가 가까운데다 38번 국도가 바로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와 안성 도심, 평택으로의 빠른 출퇴근과 이동이 간편하다.

도시철도 평택안성선(양기역) 계획으로 향후 고덕 신도시 등에 접근이 용이하고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2016년 착공 예정) 개통에 따른 안성 서부지역 개발의 비전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가까운 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양호하고, 단지 앞 150m 거리의 문기초등학교는 도보 통학권의 앞선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반경 2km 내 만정 초∙중학교와 공도 초∙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학부형들의 호응도 높다.

특히 길 바로 건너편의 롯데마트를 비롯, 하나로마트도 단지에 인접해 있는 등 대형마트와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생활권인 안성 공도에 조성되는 ‘서해그랑블’은 교통∙환경∙교육∙생활편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라면서 “수도권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므로 주변 평택보다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성시 양기리에서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031)692-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