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누리-세종학당 홍보대사 '누리벗' 3기 모집

2016-05-16 14:59
오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접수…매달 활동비 지원

세종학당재단은 '누리-세종학당' 홍보대사 '누리벗' 3기를 오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대표 브랜드 '누리-세종학당' 홍보대사 '누리벗' 3기를 오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이들은 올 6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5개월간 한국어·한국문화와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자료를 제작해 외국인들에게 누리-세종학당을 홍보하게 된다. 재단은 홍보대사들에게 매달 활동비를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향근 이사장은 "지난해까지는 대학생들을 누리벗 선발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일반으로 확대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출신 일반인들의 활동으로 국제적 감각의 다양한 홍보 자료를 누리-세종학당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리벗 3기는 국내 거주 중인 일반인(내‧외국인 모두 포함)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누리-세종학당 누리집(www.sejonghakdang.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nuri-friend@ksif.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14년 시작된 누리벗은 지난해까지 총 30명이 활동했으며 작년엔 이란, 인도 등 5개국 출신의 외국인 6명이 함께 홍보 자료를 제작했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씨가 출연한 홍보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