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가져
2016-05-16 07:3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19일을 시민 일자리 구하는 날로 운영해 70명 취업을 지원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행사를 연다.
이온수기전문기업인 KYK 김영귀 환원수, 산업자동화 토털 솔루션기업인 ㈜싸이몬 등 성남·광주·용인 지역의 2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시청 로비에서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구인 업체 가운데 버거킹(죽전점)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