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디퍼스트의 정체는 '달샤벳 수빈'
2016-05-15 17:3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레이디퍼스트의 정체는 달샤벳 수빈이었다.
15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30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음악대장과 겨룰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새됐어와 레이디퍼스트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추며 귀를 사로잡았다.
그녀의 정체는 김구라의 추측대로 달샤벳의 메인보컬 '수빈'이었다. 수빈은 “너무 감사하게도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며 무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빈은 “혼자 노래를 무대에서 부른게 처음이다. 너무 감사하게도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