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소매판매 전월比 1.3%↑
2016-05-13 21:54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지수가 전월대비 개선됐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4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3%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전월대비 증가세를 보인 건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8% 증가를 기록해 예상치 0.5%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