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딜카' 어플로 자동차 튜닝하면 시공 할인
2016-05-14 09:0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자동차 튜닝·정비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인 온딜카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버전 3.0 출시 기념 시공 5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 마음에 드는 시공사례를 선택 △ 시공사례 하단의 '문의하기' 버튼을 눌러 상담 및 예약 후 차량 입고 △ 시공완료 후 시공비의 5만원 차감 후 결제의 순서로 이뤄진다.
자동차 오너와 튜닝시공사를 연결해 튜닝 시 시공사를 알아보는 번거로움을 없앤 국내 최초 자동차 튜닝앱으로, 306개의 파트너사를 보유 중이다. 앱을 통해 원하는 튜닝에 대한 시공사례를 참고할 수 있고, 견적요청과 시공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튜닝을 처음 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온딜카 관계자는 "그동안 자동차 튜닝에 대한 정보는 포탈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공유됐던 것이 현실"이라며 "고객과 시공사를 연결하는 데서 나아가 튜닝 시장을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썬팅, 광택, 오일 등 드레스업부터 퍼포먼스까지 7만원 이상 시공사례에 모두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내 총3번까지 혜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