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가 혜암 김상복, 울산 젊음의 거리서 '힐링 그림 문자전'
2016-05-11 12:33
11~30일까지 전각작품 23점 전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전각가 혜암 김상복 선생이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문화 갤러리에서 전각작품 25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전은 10회 개인전으로 11~30일까지 계속된다.
혜암은 우리나라 한국기왓장 전각 퍼포먼스협회 회장으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 전각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그동안 울산을 빛낸 인물 전각전과 3·1절 독립기념관 전각 퍼포먼스를 비롯해 한글날, 독도수호 등 우리나라 기념일에 부산·대구, 포항·목포 등지에서 50여회의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