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 간편 나물양념 '한상담은 나물무침' 4종 출시

2016-05-10 14:08

[사진=사조해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사조해표가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법양념 '한상담은 나물양념'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표의 새로운 브랜드 '한상담은' 론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해표 한상담은 나물양념 4종은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된장나물무침, 부추겉절이 양념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소스 하나로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나물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간편나물양념을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나물요리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참깨, 참기름, 들기름 등을 넣어 고소함을 더하면 더욱 맛있는 나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제품 당 간편나물소스가 10g씩(3입 / 1~2인분) 소포장 되어있어 1~2인분의 나물 요리에 적합하다. 제품 뒷면에 맛있는 나물 요리법이 상세히 소개돼 있어 나물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혼자 사는 1인 가구도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만들 수 있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서영우 담당은 "나물요리는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궈 주는데 안성맞춤"이라며 "해표 한상담은 나물무침양념 4종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