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썬, 데뷔 싱글 '핫 베이비' 멜론 트로트 차트 상위권 진입
2016-05-10 13:4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인조 걸그룹 레드썬의 데뷔 싱글 '핫 베이비'가 멜론 트로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4일 음원공개 직후 5위에 랭크되더니, 10일 현재 멜론 트로트차트 7위 자리를 지키고있다.
'핫 베이비'의 뮤직비디오 역시 10일 현재 유튜브 5,500회 조회수를 돌파했고, 지난 3일 쇼케이스 현장 동영상까지 합하면 6,000회를 넘는다.
더블 타이틀곡인 세미트로트 '팡팡팡'은 ‘내 엉덩이 팡팡팡 하고 때려주세요~’하는 후렴구가 진한 중독성을 보이며 동반 인기 상승중이다.
라늬와 유수빈은 데뷔전부터 걸그룹, 연기자, 미스코리아, 리포터, 뮤지컬, 모델등 만능엔터테이너로 끼를 과시했으며, 아프리카tv, sns에서도 500만뷰를 기록한 ‘유명한 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