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
2016-05-10 10:5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부곡동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희망의 정을 나누는“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복지시책을 발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부곡동은 도시와 농촌이 병존하고 있는 지역으로 일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동에서는 봉사회, 지역단체장, 금융기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지역사회복지협의회(위원장 황순원)를 구성하고, 지난달 21일에는“함께해요! 부곡동 1004 나눔” 한마음걷기행사를 개최했고, 5일부터 열린 철도축제에서는 1004나눔 모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