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올바른 주스문화 위한 ‘주스의 진실’ 캠페인 실시

2016-05-09 14:47

휴롬이 올바른 주스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주스의 진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휴롬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휴롬이 올바른 주스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주스의 진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주스의 진실’ 캠페인은 채소·과일을 짜서 만든 착즙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수요가 크게 늘어난 건강주스를 현명하게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똑같은 재료라도 갈아 만든 주스와 짜서 만든 착즙주스가 맛과 영양 면에 있어서 각각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그 내용을 김소형 한의사, 박용우 의사, 김영성 교수 등 의학 및 영양학계의 전문가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특히 효소 편, 산화 편, 흡수율 편을 통해 짜서 만든 주스의 우수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또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캠페인 TVC에서는 휴롬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씨가 짜서 만든 주스의 우수성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주스의 진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스의 진실은 지난 8일 TV 광고영상을 온에어한 것을 시작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휴롬주스 카페 및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내 몸을 살리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무 첨가물 없이 지그시 눌러 짜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낸 휴롬주스의 우수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