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현대시멘트 대표, 제28대 한국시멘트협회장 취임
2016-05-09 16:00
[이주환 한국시멘트협회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제28대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이주환 현대시멘트㈜ 대표가 선임됐다.
이 신임 회장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MBA)을 전공했다. 1985년 현대시멘트에 입사해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11년부터 현대시멘트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 당시 위기상황이었던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나서 매출신장을 달성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 회장은 “국내 시멘트산업은 지난 50여년 동안 급변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도 굳건하게 성장해 왔다”면서 “백년기업의 대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멘트업계가 공동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MBA)을 전공했다. 1985년 현대시멘트에 입사해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11년부터 현대시멘트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 당시 위기상황이었던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나서 매출신장을 달성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 회장은 “국내 시멘트산업은 지난 50여년 동안 급변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도 굳건하게 성장해 왔다”면서 “백년기업의 대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멘트업계가 공동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