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 박신양, 이명준 살해 혐의로 류수영에게 체포

2016-05-09 08:20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에서는 체포되는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들호는 이명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지욱(류수영)에게 체포된다. 지욱은 각종 증거를 내세워 들호를 추궁하고 신영일(김갑수) 역시 들호의 주변인물까지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열을 올린다.

또 들호의 살해혐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은조(강소라), 황애라(황석정), 배대수(박원상)일행에게 뜻밖의 인물이 찾아온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