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늬, LPG→레드썬으로 재데뷔 "초심으로 돌아갈 것"
2016-05-03 17:2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레드썬의 멤버 라늬가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는 걸그룹 레드썬의 데뷔 싱글 '팡팡팡'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멤버 라늬는 앞서 걸그룹 LPG로 데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LPG 활동 당시 인맥을 자랑하듯 김종민, 김준호, 두스타, 아웃사이더 등 여러 스타들이 동영상을 보내 라늬의 재데뷔를 축하했다.
레드썬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과 걸그룹 LPG 출신 라늬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핫 베이비'와 '팡팡팡'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