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이탈리아 전통 햄 넣은 '까르네 콤보' 피자 출시

2016-05-04 00:01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스터피자가 모르따델라 햄과 비스프테이크에 바나나 무스 엣지로 맛을 낸 '까르네 콤보' 피자를 3일 출시했다.

까르네 콤보는 이탈리아 전통 햄인 모르따델라와 바비큐 향이 가득한 비프스테이크 두 가지의 매력을 하프&하프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스모크 치즈, 과일향이 느껴지는 멜론&망고 치즈, 고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했다.

루꼴라 본연의 맛이 돋보이는 루꼴라 페스토를 더해 다양한 재료의 맛을 조화롭게 살려 냈다. 더불어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바나나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나나 무스를 엣지 안에 넣어 맛의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까르네 콤보는 네가지 치즈와 이탈리아 전통 햄과 비프스테이크가 어우러져 트렌디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나나무스 엣지 역시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