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밴드 연습생 4명 공개…네오즈 1기 후보생 김철민-김환-서동성-오승석
2016-05-03 13:4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밴드 연습생 4명을 공개했다.
FNC는 3일 정오 ‘네오즈 스쿨(NEOZ SCHO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기 후보생 김철민, 김환, 서동성, 오승석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네 명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을 이을 FNC의 차세대 밴드 멤버들로 네오즈 스쿨에 합류해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네오즈 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FNC가 운영하는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지난해 12월 FNC 첫 남성 댄스 그룹 후보생 9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댄스 그룹과 밴드 후보생들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서 데뷔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